《계단: 아내가 죽었다》는 범죄 소설가 마이클 피터슨에 대한 강렬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. 그는 자택 계단 아래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아내 캐슬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, 이후 16년간 법정 싸움을 이어간 바 있다. 실제 사건을 다룬 기존 시리즈에 세 편의 에피소드를 추가해,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방영할 예정이다. 마티외 벨기티가 제작하고, 아카데미 수상자인 장그자비에 드레스트라드가 제작 및 연출을 맡았다.